워킹맘의 하루 MANA

워킹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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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채워진 느낌
책한권의 여유도 좋아하던 음악도...
사라진지 오래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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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의 시작.
밤사이 두세번 깨어 아기를 돌보다 잠이 들고
아침엔 신랑님 아침꺼리를 좀 차리고
다음엔 출근준비로 바쁘다.
아침인사를 하는 울 아가 얼굴을 한번 들여다 보고는
달리기...
버스종점에서 손흔들며 가는 버스를 세워 올라타고는
바로 한시간 동안 꿈나라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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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인 날엔 까페라떼 한잔으로 잠을 쫒으며 출근
9시 30분 출근체크를 하고 하루 업무의 시작
미팅과 업무 정리에 시간을 보내다  보면
문득 점심시간이다.
점심을 먹고 차한잔 여유를 느끼다말고 다시
집에 있는 아기생각에 전화를 건다.
잘먹고 놀고 있는지 ...
다시 오후의 업무 시작.
오후 2시 쏟아지는 잠을 쫒으며 기지개 한번 키고
미팅과 작업이 시작된다.
시간과 업무를 보다보니 또 저녁 6시
하루 업무를 정리하고
내일 할 일을 정리해보고 퇴근길...
저녁을 먹을때면 팀원들과 간단한 대화와 함께 식사시간을 보내고
일산가는 1000번버스에 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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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면 날 반기는 아기와
두어시간 눈맞추다 잠든다.
저녁시간 짧은 행복감이 하루의 피로회복제가 된다.

그리고 다시
하루 일과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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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였을 때 하루하루 나를 위해 살았다면
이제 우리를 위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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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신,그리고 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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